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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연설문

제목 2016년 2월 16일 학위수여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시 2016.07.29 조회수 2871
내용

오늘 택하라!

Re-ordering of Israel

여호수아 241-18

 

오늘 우리 학위수여식에 학부 219, 대학원 217, 평생교육원에 77명의 신학도들이 졸업 하는 것에 대해 축하드립니다. 예수님 말씀에 끝까지 견딘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여러분은 끝까지 잘 견뎌서 오늘의 영광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졸업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교수님들, 직원 선생님들, 부모님들과 특별히 교회 담임목사님들과 교우들의 기도와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졸업생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수년간 하나님께서 우리 감신대와 감리교회에 여러 가지 광야의 여정이 있었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향해서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여호수아 24장은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나누어 주신 하나님 앞에서 세겜에 모여 언약을 맺은 사건이 나와 있습니다. 세겜의 지파동맹이라 불리는 이 사건은 그 장소와 시간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세겜 땅은 정처 없이 방랑했던 아브라함의 후손들, 특히 야곱이 히위족속의 추장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사들였던 지역입니다. 이곳에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에서 가져온 조상 요셉이 뼈를 장사했고, 그래서 요셉지파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4장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 돌 열둘을 택하여 길갈에서 기념으로 세웁니다. 그때엔 하나님의 언약계만 있었을 뿐 아무런 소유지나 소유물이 없는 빈손의 상태였습니다. 다만 12지파를 상징하는 큰 돌들만 덩그러니 서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그들은 스스로를 할례하고 거룩하게 구별하는 예식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여리고성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호수아 24장에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진입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더 거슬러 올라가서 옛적 조상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이야기부터 다시 시작하는 본문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기억하는 행위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다는 지적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강 저 쪽에서 이끌어 내신 이유를 믿음의 조상으로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여호와만을 섬기게 한다는 고백을 성서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24장에서도 강 저편에서, 요단강 저편에서라는 표현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흑인 영가 중에서 깊은 강(Deep River)”라는 유명한 노래가 있습니다.

 

깊은 강, 내 집은 저쪽 요단 건너 저쪽

오 주님, 깊은 강 나는 캠프장에 건너가 머물기를 원해요.

깊은 강, 내 집은 요단 건너편

오 주님, 캠프장에 건너가기를 원해요.

당신은 복음의 잔치에 참여하고 싶지 않나요?

그 약속에 땅 모든 것이 평화로운 그 곳

오 깊은 강, 주님 저는 캠프장에 건너가기를 원해요.

 

Deep river, My home is over Jordan.

Deep river, Lord.

l want to cross over into campground.

Deep river, My home is over Jordan.

Deep river, Lord.

l want to cross over into campground.

Oh, Don’t you want to go

to the gospel feast

that promised land where all is peace.

Oh, deep river, My home is over Jordan.

Deep river, Lord,

l want to cross over into campground.

 

흑인 노예들은 깊은 강을 건너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 복음의 잔치가 벌어지는 캠프장에 가길 소망했습니다. 기독교 영성의 역사에서 요단강은 지나치게 현실 도피적인 저 세상의 피안을 연상시켜왔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뵈는 집”,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등의 찬송가를 생각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요단강 저쪽, 강 저쪽이라는 여호수아 24장의 표현은 피안적 영성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도리어 흑인 영가 깊은 강과 더 가깝다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노예상태와 그것을 벗어나 건너 갈 요단강은 우상들에게 예속 된 죄악의 삶에서 탈출하여 할례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받고 곧 깊은 강에 침수하여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옛 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참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243-4절에서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이어서 이삭과 야곱과 그의 자손들을 애굽에 내려가게 했다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목적은 언제나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을 번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 형성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역사와 교회에 역사를 주관하시는 구체적인 목표입니다. 아브라함의 씨를 번성하게하심은 하나님 창조사역의 목적이 인간과 뭇 생명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는데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121-2절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이렇게 약속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니라.”

 

선교 130주년, 그리고 내년이면 감신대 개교 130주년을 회고하게 될텐데 우리는 깊은 감회에 젖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민족이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처했을 때 이 땅의 교회는 민족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를 번성하게 하기 위해 진력을 다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한국감리교회를 보면 괄목상대할 정도입니다. 감신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과 서너명의 사람으로 시작했던 감신이 오늘날 전 세계의 졸업생들을 파송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세계 선교의 허브가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큰 민족을 이룬 후에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출애굽의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여호수아 245-1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번성하여 큰 민족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노예상태에 빠져있던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하신 사건을 보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아론을 통해 애굽에 재앙을 내리셨고, 홍해를 갈라서 건너가게 하셨고 광야를 건너 요단 저쪽의 아모리 족속의 땅을 점령하게 하셨으며, 모압 왕 발락과 싸우게 하시고 브올의 아들 발람의 저주를 도리어 축복으로 바꾸셨습니다. 우리 민족과 교회, 그리고 감신대도 과거 130년 동안 일제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민족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경제번영과 민주화를 이루고 교회성장과 세계 선교의 주역으로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많은 나라와 민족에 귀감이 되었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미국교회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제사장의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와 감신대, 그리고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은 또 다시 커다란 내외적 위기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2414-15절에 여호수아는 세겜에 모인 이스라엘 12지파 두령들에게 직설화법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여러분, 여호수아의 말 가운데서 이제는오늘이라는 표현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과거는 어땠던지 간에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오늘”,“현재”,“here and now" , "지금”,“여기이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왔음에도, 그리하여 여러 족속들의 땅을 넘겨주셨고 왕들을 보내어 아모리 족속에 두 왕을 쫓아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그들이 수고하지 않은 땅과,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과,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란원의 열매들을 주셨음에도 여전히 그들의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기고 그들이 저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을 섬기고 있다는 현실을 오늘 말씀은 신랄하게 고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호수아는 세겜에서 12지파 두령들을 소환하여, 이스라엘 공동체에 뿌리로부터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과 소명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오늘 여호수아의 말씀 가운데서 이곳에 큰 교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사순절 첫째 주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순절이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여호수아 세대에 광야를 방황하면서 주님의 인도를 받고 하늘의 만나를 먹고 바위의 물을 마시고 메추라기를 먹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의지하며 순종하고 섬겼던 그러한 시절이 광야의 시절입니다. 풍요로운 땅을 정복 했을 때 이제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섬기게 되고 그 앞에 섬겼던 신들을 다시 섬기게 되고 그들의 정체성과 소명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정체성과 소명을 회복시키게 하기 위하여 담대하게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여호수아가 용감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오늘 여호수아와 같은 결단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2월에 뉴욕타임즈에 34세된 미국 선교사가 칼럼을 썼습니다. 이분은 현재 듀크 신학 대학교인 명문 감리교 신학대학원에 교수로써 “Blessed”,“축복받음이라는 책을 써서 번영신학의 연구가로 대가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번영신학이란 하나님께서 주님을 믿는 택한 사람들에게 물질의 축복, 건강의 축복, 그 외 모든 것으로 백성을 인도하신다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는 신학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4살 된 어린 아들이 있고 젊은 나이에 성공한 교수의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위암 4기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번영신학을 주장했던 사람이 번영이 아니라 죽음의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어린 아들과 남편을 두고 죽음이 임박하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번영신학을 추구했지만 과거에 그녀가 보았던 광경들, 죽어가는 환자가 곧 치유 될 것이라고 선언하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환자도 같이 선언하면서 죽음을 때로는 조용히 믿음으로 용기 있게 받아들이는 훈련이 결여된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으면 모든 사람이 물질의 축복을 받고 건강의 축복을 받습니까? 그것은 광야에서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제일 먼저 씨름하셔야만 했던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은 돌이 변하여 떡이 되게 하라는 마귀의 유혹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물리치셨습니다. 물질의 번영이 물질주의가 기독교의 가치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물질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물질주의는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고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결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참혹한 사건, 서울 메이저 대학교의 겸임교수요, 목사였던 사람이 행한 살인사건, 중학생 어린 17살의 아이를 때려서 죽게 했던 그 사건을 기억하시죠? 여러분 그 사람이 우리보다 악해서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자기 의에 의해서 교만하여 자기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내 속에 있는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고 아동을 학대하고 주위에 분노를 발하게 될 때 우리도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죄인들입니다. 딸의 사체를 11개월이나 방치하고 주님이 살려 주실 것이라 믿었다고, 부활을 믿었다는 거짓말! 그것이 거짓말이기에는 너무나 떨리는 잘못된 신학. “그것은 예수님께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성전꼭대기에서 떨어져라. 시편에도 네발을 보호하시리라 사자를 보내서 너를 지켜주시리라 하지 않았느냐.”여러분은 그런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자신 스스로의 뜻과 통제 아래 두려는 유혹이 항상 그리스도인 앞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유로운 주권을 개인이 변질시키려는 시험 앞에 기독교인은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손을 얹어 기도하면 병든 자가 금방 낫거나 귀신 들린 자가 금방 치유된다면 예수 믿기 너무 쉽죠.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거부하셨습니다. 나를 시험하지 말라! 사탄아 물러가라! 오늘 여러분은 선택하셔야 합니다. 나와 내 집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노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도 했지만, 저와 여러분은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서 민족의 유례없는 위기 속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 번째 시험이 무엇입니까? 사탄이 온 세상 권력과 영광을 다 보여주면서 나에게 절을 하여라.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줄 것이다. 누가복음 46절에 보니까 이 모든 권위와 영광을 내게 네게 주리라, 이것은 네게 넘겨준 것이고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사탄의 거짓말입니다. 예수님 당시 로마 황제와 로마 제국 모든 왕들은 그들의 권세를 사탄에서 받았다라고 유대인들은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서 묵시문학에서 비롯된 비전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본 것입니다. 여러분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의 위험을 바라보면서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우리시대 제국의 우상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두려울 수 밖에 없고 두렵기 때문에 그것을 숭배하는, 아 우리도 핵무기를 가져야겠다, 우리도 저런 미사일을 가져야겠다, 미국이 와서 도와줘야되지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윌터브르그만 미국의 신학자는 미국의 우상숭배를밀리터리 컨슈머리즘’(military consumerism), 곧 군사적 소비주의라고 불렀습니다. 북한이 강대하고 제국의 우상을 제조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철수한 전술 핵 이후 1952년 비핵탄원이 있은 다음 북한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서 강대국 흉내를 냅니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회의 한 측면에서는 핵무장론, 재무장론을 주장하는 극우 모험주의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길입니다. 이것은 공멸하는 길입니다. 우리 민족은 비핵화, 북한의 핵이던 미국의 핵이던 제거 되어야 하는데 냉전중 대한민국은 중국과 러시아와 수교했지만, 북한은 미국과 수교하지 못하고 지금도 고립상태에 있습니다. 이 신냉전시대가 도래해서 민족이 공멸하고 제3차 세계대전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해야 됩니다. 핵무기를 선택할 것인가, 평화와 생명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오직 너와 내 집은 여호와를, 생명을, 평화를 선택했노라 결단하시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호수아는 12지파 두령들에게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선포하였습니다. 민족이 근본적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최고 지도자가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민족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하나님만을 섬기겠다. 우상이 아니라, 돈이 아니라, 명예가 아니라, 권력이 아니라, 핵이 아니라, 평화를, 하나님의 생명을 나는 선택하겠다. 이 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그에게 앞서 간 모세를 생각하면서, 모세의 시대로부터 지도력을 물려받은 뜻을 가지고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모세가 그렇게 훌륭한 하나님의 지도자지만 고라자손을 위시해서 많은 대적자들이 모세를 공격했지만, 끝내 그 사명을 완수한 것을 바라보며 여호수아도 새로운 세대에 그에게 도전하는 안팎에 여러 대적자들을 직면하면서 열두지파 두령 앞에 놓고 그들 내부의 대적들, 불신앙과 불순종의 죄를 직면하면서 다시 우상을 섬기고 싶은 유혹을 직면하면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너희도, 너희 가문도 오직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결단하는, 과거 요단 저쪽에서든지 현재 요단 이쪽에서든지 우상들을 섬기는 일을 멈추고 이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결단하는 여러분이 되게 될 때에, 여러분이 가는 곳에 하나님이 승리하시고 복음이 전파되어 지며, 죽은 자가 일어서고,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리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500여 학생들,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선택하셔야 합니다. 4년 동안, 3년 동안, 6년 동안, 7년 동안, 이곳에서 배운 훈련한 복음의 말씀 그 진리를 붙잡고 세상적 가치가 아니라 사회의 우상, 시대의 거짓 신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주님의 생명을 선택하는, 이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구원하는 위대한 복음 전도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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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6년 2월 16일 학위수여식 final.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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