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도치 않게 처음 겪는 두려움 속에 2년간의 공백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위드 코로나’라는 또 다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공백 기간 동안 서로가 서먹해지고 학교가 어색해졌습니다.
이런 낯선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감리교신학대학교의 3대 이념인 경건, 학문, 실천을 이룰 수 있도록
그리고 잠시 멈춰있던 학교를 학생들이 다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의 ‘돋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1

  경건으로의 돋움

  영성집회, 사역지원비를 통한 경건으로의 돋움이 되겠습니다.

• 02

  학문으로의 돋움

  학술세미나와 교함시를 통한 학문으로의 돋움이 되겠습니다.

• 03

  실천으로의 돋움

  원우들과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실천으로의 ‘돋움’이 되겠습니다.

돋움의 사전적 정의는
‘높아지도록 밑을 괴는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서로를 위해 먼저 낮아지는 ‘돋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학생과 학교를 위해 섬김을 실천하겠습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로고는 원우의 도약을 상징하는 발걸음,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돋움판이 되는 학생회 돋움을 상징합니다.

‘돋움’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향하여 사랑의 도약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